반응형 강남 비-사이드3 조우진 정도면 잘생긴 거 아님? 드라마 보다가 조우진이 나오는 걸 보고 문득 생각했어. "그래도 배우는 조연이라도 다 잘생겼지 않냐" 하고 곧 결혼할 여자친구한테 물었더니, 바로 고개를 젓는 거야. 그래서 "조각처럼 잘생긴 건 아니라도 일반 사람보단 훨씬 나은데?" 했더니,여자친구가 진심으로 열변을 토하면서 "아니, 너가 더 나아"라는 거야.솔직히 기분 나쁘지 않더라. 내 눈엔 조우진도 충분히 훈남으로 보이는데,사실 TV에서 보는 사람들은 그냥 잘 관리된 일반인 느낌보다 훨씬 훈훈하게 보일 수밖에 없잖아. 연예인 중엔 초절정 미남이 아니어도 조각 같은 얼굴은 아니더라도 깔끔하고분위기 좋은 사람들이 많지. 게다가 조우진 정도면 연기하는 동안 캐릭터에 완전 빠져들게 해서,잘생김이 더 뚜렷해지는 스타일이랄까? 물론 모든 사람이 조각 미남.. 2024. 11. 10. '강남 비-사이드' 해외 7개국에서 1위 달성! 디즈니+ 오리지널 '강남 비-사이드'가 드디어 제대로 터졌다. 한국만 잘 나가는 게 아니라, 해외에서도 지금 완전 대박 분위기다. 한국을 포함한 7개국에서 디즈니+ TV쇼 부문 1위를 찍고, 글로벌 TOP 10에도 들었다고 하니, 이건 뭐 진짜 ‘K-콘텐츠 파워’가 뭔지 확실히 보여주는 거지. 특히 아시아 콘텐츠로 유일하게 TOP10에 오른 건 '강남 비-사이드'가 유일하다고 하니까 더 짜릿하지 않나? 처음 공개되고 나서 네이버 실시간 오픈톡 랭킹도 1위 찍었다. 조우진, 지창욱, 하윤경, 김형서가 배우진으로 나왔는데, 다들 캐릭터에 진짜 녹아들었고, 매 장면마다 강렬한 연기 몰입감 때문에 시청자들 숨 막히게 한다. 사람들이 “칼 갈았다”면서 1, 2화부터 난리 난 이유가 다 있는 거다. 벌써부터 “3화.. 2024. 11. 9. 강남 비-사이드, 감상평 후기! 기시감을 깨는 연기력과 서사의 힘 강남과 마약이라는 설정, 부패한 조직과 정의로운 인물의 대결. 이제는 클리셰처럼 다가오는 이 설정들이 ‘강남 비-사이드’에서는 어떤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까? 디즈니 플러스의 오리지널 작품 ‘강남 비-사이드’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제시하고 있다.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기 위해 엮인 세 사람의 이야기를 다룬다. 조우진이 좌천된 엘리트 형사 강동우 역을 맡았고, 지창욱은 강남을 주름잡는 의문의 브로커 윤길호로 등장하며, 하윤경은 승진만을 목표로 삼는 평검사 민서진으로 출연한다. 이들이 겪는 갈등과 고뇌는 익숙한 배경 속에서도 신선함을 불어넣고 있다. 사실 디즈니 플러스가 최근 비슷한 시기에 공개한 ‘최악의 악’과의 비교를 피하기 어려운 것이.. 2024. 11.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