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김을 먹으려고 했는데 눅눅해져서 실망했던 경험 한 번쯤 있으시죠? 바삭한 김이 그리워지는 순간, 간단하게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다시 바삭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오늘은 전자레인지를 활용해 눅눅해진 김을 되살리는 초간단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준비물도 간단하고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아요. 바로 시작해볼까요?
준비물
- 김 9장 (두 명이서 드시기에 딱 좋은 양이에요!)
- 키친타월
- 전자레인지
바삭한 김 만드는 법
1. 김을 준비해 주세요.
김은 약 9장 정도가 적당합니다. 두 명이서 드시기엔 이 정도 양이면 충분하죠.
2. 키친타월을 깔아주세요.
키친타월을 3칸 정도 잘라서 전자레인지 바닥에 깔아주세요. 이때 김이 닿는 부분을 모두 덮을 수 있도록 잘 깔아주는 게 중요해요.
3. 김을 올려주세요.
준비한 김 9장을 키친타월 위에 차곡차곡 올려주세요. 이 상태로 그냥 돌리면 안 돼요! 위에 덮을 키친타월이 필요하답니다.
4. 김 위에 다시 키친타월 덮기
김 위에 다시 키친타월 3칸을 뜯어 덮어주세요. 이렇게 양면을 키친타월로 덮어주면 습기를 잘 흡수하면서 김을 바삭하게 만들어줍니다.
5.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 돌려주세요.
이제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 동안 돌려주세요. 여기서 중요한 건, 전자레인지의 파워에 따라 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 만약 전자레인지 파워가 강하다면 40초 정도만 돌려주세요.
6. 뒤집어서 1분 더 돌리기
1분이 지나면 김을 그대로 뒤집어서 다시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 더 돌려주세요. 앞뒤로 고르게 습기를 제거해줘야 완벽한 바삭함을 얻을 수 있답니다.
7. 꺼내서 자르기
이제 전자레인지에서 김을 꺼내서 가위로 4등분 잘라주세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면 완성! 바삭한 김이 완성되었습니다.
마무리하며
어때요? 아주 간단하죠? 눅눅해진 김도 전자레인지와 키친타월만 있으면 단 2분 만에 바삭하게 되살릴 수 있어요. 이 방법은 준비물도 간단하고 시간도 짧아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답니다. 다음에 김이 눅눅해졌을 때 이 방법을 꼭 시도해보세요!
바삭한 김을 언제든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초간단 꿀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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