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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거리

퇴사를 고민하게 만드는 19가지 징후

by theblnc 2024.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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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면서 한 번쯤은 퇴사를 고민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고민이 단순한 감정인지, 정말로 결단을 내려야 할 순간인지 확신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퇴사를 결정하기 전에, 지금의 상황이 단순히 일시적인 불편함인지, 아니면 당신의 커리어와 삶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문제인지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직장생활 중 퇴사를 결심하게 만드는 19가지 신호와 함께, 퇴사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사항들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연봉이나 대우의 한계가 느껴질 때


연봉은 빠르게 오르지 않습니다. 대부분 회사는 매년 정해진 비율로 연봉을 갱신하거나, 호봉제를 따르기 때문이죠. 하지만, 어느 순간 “이 회사에서 더 이상 연봉이 오를 가능성이 없다”고 느껴질 때가 옵니다. 특히, 받는 연봉보다 일의 강도가 더 크다고 느껴질 때 이런 감정은 더 강하게 드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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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 업계나 다른 회사의 연봉을 알아보며 점점 시선을 밖으로 돌리게 되고, 업무에 집중하기 어려워집니다.

2. 회사와 약속이 반복적으로 깨질 때


회사의 지원과 지지를 받기로 한 일이 계속 무산되거나, 계획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는 일이 반복된다면 배신감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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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지면서 무기력함이 쌓이고, 일의 의미를 찾기 어려워집니다.

3. 노력에 대한 인정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


노력에 대한 피드백이나 인정은 업무 동기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열심히 일한 것에 대해 인정받지 못한다고 느낀다면 의욕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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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열정적으로 의견을 내던 사람이 점점 수동적으로 변합니다.

4. 리더가 무능력하다고 느껴질 때


리더가 부족한 능력을 보이고, 이를 개선하려는 의지도 없다면, 그와 함께 일하는 것이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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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와 협업하는 것이 껄끄럽고, 업무 집중력이 떨어지며, 리더와 거리를 두려는 태도를 보이게 됩니다.

5. 리더의 기준 없는 결정에 지칠 때


리더가 명확한 기준 없이 갈팡질팡하며 의사결정을 내리면, 조직 전체가 혼란에 빠집니다. 특히, 근거 없는 낙관주의나 감정적인 판단으로 조직을 운영한다면 더욱 문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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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지시에 권위를 느끼지 못하고, 영혼 없는 태도로 대응하거나, 리더를 조직에서 배제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6. 리더가 무책임할 때


성과에 대한 책임을 부하 직원에게 떠넘기고, 실패를 벌로 다스리려는 리더는 신뢰를 잃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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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리더를 더 이상 믿을 수 없게 되고, 재빨리 떠날 방법을 찾게 됩니다.

7. 동료의 고집이 업무에 방해가 될 때


동료의 아집이나 태도로 인해 업무가 반복적으로 실패하거나, 자신의 일이 망가진다면 불편함이 극대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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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조정하려고 노력하지만, 개선되지 않는다면 더 이상 함께 일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8. 조직 내 불합리함을 고칠 수 없다고 느낄 때


조직 내 문제를 해결하려 해도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점차 무력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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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에 순응하며, 해야 할 일만 겨우 하게 되고, 더 이상 조직에 남아있을 이유를 찾지 못합니다.

9. 혼자 할 수 없는 업무를 도맡게 될 때


감당할 수 없는 과중한 업무를 혼자 맡게 되고, 그에 따른 대우조차 없다면, 피로가 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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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과 과로에 지쳐 말수가 줄어들고, 결국 조용히 퇴사합니다.

10. 급변하는 회사 전략에 혼란스러울 때


조직이 끊임없이 방향을 바꾸고, 노력한 결과물이 휴지통으로 들어가는 상황이 반복된다면 조직에 대한 신뢰가 무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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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정체성(Identity)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며 남아있는 것이 무의미하게 느껴집니다.

11. 출퇴근길이 막막하게 느껴질 때


회사로 향하는 길이 무기력하고, 출근 자체가 힘겹게 느껴진다면 이는 분명 퇴사를 고민할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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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머무는 시간을 줄이고, 출근과 퇴근에만 초점을 맞추게 됩니다.

12. 업무가 너무 쉬워 성취감이 없을 때


업무가 단순하거나 시간이 남아도는 상황이 지속된다면, 성취감 부족으로 인해 업무 흥미가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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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시간을 메우려 딴짓을 시도하지만, 결국 일에 대한 흥미를 잃습니다.

13. 회사 밖 활동이 더 즐거울 때


회사 일보다 외부 활동에서 더 많은 성취감과 재미를 느낀다면, 본업에 대한 흥미가 완전히 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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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활동에 몰두하며 업무에 대한 관심을 잃습니다.

14. 배울 것이 없다고 느껴질 때


회사를 통해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곳에 머무를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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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속도를 늦추며, 새로운 기회를 찾기 시작합니다.

15. 회사가 성장을 막고 있다고 느낄 때


회사가 성장하지 못하거나 개인의 성장을 방해한다고 느낀다면 더 이상 머물기 어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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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와 조직에서 점점 거리를 두며 이직을 준비합니다.

16. 성과의 가치를 느낄 수 없을 때


열심히 일해도 성과가 리더의 공으로 돌아가거나, 자신의 가치로 이어지지 않을 때, 동기부여가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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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열정이 사라지고, 매사에 불만을 가지게 됩니다.

17. 더 나은 기회를 발견했을 때


다른 직장이나 일이 현재보다 더 나아 보인다면, 자연스레 이직을 고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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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직장에 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수집하며, 현실화 가능한지 검토합니다.

18. 과거의 경험을 점검하며 가능성을 찾을 때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더 나은 기회를 추구하려는 생각이 커질 때, 새로운 길을 모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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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평가하며 주변에 끊임없이 조언을 구합니다.

19. 잡 오퍼를 받았을 때


더 나은 조건의 제안을 받게 되면, 마음이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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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동료에게 자문을 구하거나, 제안받은 조건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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